이병곤기자 |
2025.02.27 14:05:06
남양주시는 ‘2025 남양주시 상인단체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여개 상인단체를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공공 배달앱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자생력 강화,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향에 따라, 이날 다양한 시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상인들에게 설명·공유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지원책이 상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인 ‘남양주형 상권활성화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이웃사촌 상인회 확대 지원,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오는 3월까지 최대 50만 원),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을 포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상인단체 매니저 지원, 상인회 워크숍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인증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10억 원의 특례보증 지원도 신설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회장 이희문)·퇴계원먹자골목 상인회(회장 정현구)·다산 상인회(회장 전지영)의 사업추진 사례 발표, 경상원·경기신보의 지원사업 설명,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공공배달앱(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소개 등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소비위축 등으로 지역 상권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적극 펴는 등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