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는 금융교육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적용한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금융교육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금융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는 최근 지방 소외 지역 소재 학교로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지역 간 금융 역량 격차의 해소를 위해 힘쓴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서울 본사 인근인 수도권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지난해부터 전남과 충북 소재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뮤지컬, 방탈출 추리 게임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스마트한 신용 습관 이해’ ‘신용 생활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0년간 약 700회에 걸친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현대카드의 금융교육을 받은 학생은 1만 9000여명 수준이다. 수강생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친근한 콘텐츠인 게임과 가상공간을 교육에 활용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또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이 금융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