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및 필수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고자 장애인일반형일자리(행정도우미 등) 및 장애인복지일자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활동을 통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원활한 직무 수행 및 업무능력 함양을 위해 지침 교육과 함께 기본 필수 교육(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실시했다.
유헌종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기회를 보장받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