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선거철이 다가올 것 같으니 온갖 쓰레기들이 준동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변호사를 양산하다보니 범죄인을 대신해 방송에 나가서 거짓말이나 퍼트리는 가짜 변호사들이 난무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영국 언론에서 옛날 한국 민주주의를 쓰레기 더미에서 피어난 장미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또 “가짜 인생, 범죄인이 의인화되는 희안한 세상이 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언제나처럼 당당하게 앞만보고 내 길을 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