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위원장) 등 도시재생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ː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구 태화동 태화지구 ▲남구 신정1동 지구 ▲북구 강동동 정자지구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3건과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1건 등 총 4건을 심의 의결한다.
▲태화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태화동 태화어린이집 일원에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태화 생활복합센터 건립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정1동 뉴ː빌리지 사업은 남구 신정1동 신정시장 일원의 노후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 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정시장 상인·청년·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한다.
▲정자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북구 강동동 정자항 일원에 자율자주택정비와 노후주택의 집수리, 도로개설 및 정비, 주민편의 및 복지시설 등을 추진한다.
이들 3개 지역에는 각각 300억원(국비 150억원, 시비 105억원, 구비 45억원)의 재정보조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각 지역의 현안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한다.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건은 신정1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뉴ː빌리지 공모사업의 기준인 ‘노후 저층 주거‘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 추가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구역계 조정과 면적 증가에 따라 변경을 심의한다.
시 관계자는 “뉴ː빌리지 사업의 추진으로 연립, 다세대 등 정비 사각지대에 위치한 주거지역의 재생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취약지역의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