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문화도시의 추진방향, 조성을 위한 사업 및 평가 등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이규백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사업 설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 및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울산연구원·대학·문화 관련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을 통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년 차를 맞이하는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꿀잼도시 울산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울산 시민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법정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참여와 향유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및 문화창조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2023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 공모사업에 광역지자체 최초로 선정 돼 매년 30억원, 5년간 총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울산문화박람회, 유휴공간 연계 창작 공간인 ‘예술공장’ 및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문화공장’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