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에 ‘2025 CES 현장 탐방기’ 업로드

메리츠증권이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 DIVE In to AI 2025’를 업로드했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무료 정책에 그치지 않고 개인 투자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실질적인 투자 트렌드와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채널로 키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차별화된 정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iM증권

iM증권, 비대면 젠포트 등록 고객 대상 수수료 혜택 제공

iM증권이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젠포트 서비스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젠포트는 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주식 매매 포트폴리오 제작 서비스다. 

투자자가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자는 펀더멘탈 등 600여개의 요소를 활용해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10개의 계좌를 등록해 각기 다른 10개의 포트폴리오를 제작 및 활용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IS Korea Corporate Day’ 개최

NH투자증권이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호텔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산업 상장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또한 알리안츠(Allianz), 캐피탈 글로벌(Capital Global), 싱가포르투자공사(GIC), 피델리티(Fidelity) 등 아시아 소재 투자기관 40여개도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관세 정책, 금리 인하 등 글로벌 거시경제 및 정치환경 변수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망 및 사업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 진행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을 13~17일 진행한다.

2024년 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10년물 8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 공급된다.

만기 보유시 적용금리는 10년물의 경우, 표면금리 2.840%에 가산금리 0.35%가 적용된다.

만기 보유시 3.190%(세전 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20년물은 표면금리 2.770%에 가산금리 0.50%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3.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증권이 기존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거래할 수 있는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MTS, HTS를 통해 기존에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매수 및 매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주 주문 체결은 오전장 MOC, 오후장 MOC(Market on Close, 장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로 총 2회 체결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다 보니 소액 투자자들에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접근성에 제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매도 주문의 단주 거래를 위해 증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