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25.02.12 15:04:23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시험․한국사능력검증․국가공인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응시횟수 제한 없이 연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시험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39세(1985~2006년생) 청년 중, 시험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 약 900여 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나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서류와 자격증 시험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군은 매월 신청서류를 접수․검토해 익월 15일 이내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각종 자격을 취득 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