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과일 탄산주 ‘레몬진’ 패키지를 새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진한 레몬맛을 가진 레몬진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소개다.
또한 새 단장한 레몬진은 레몬 모양의 배경을 노란색으로 강조하고, 레몬 그림을 추가해 통레몬을 침출한 제조 공법과 레몬의 풍미를 시각화 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 없이 탄산주를 음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레몬 탄산주로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