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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의곡초, 경북글로벌교류단 선정 미국 방문 국제교류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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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2.03 16:39:43

경주시 의곡초등학교는 지난 달 17~25일  5학년 전체 학생 5명이 2024년 경북글로벌교류단 미국 방문 국제교류 활동을 다녀왔다. (사진=경주교육지원청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경주시 의곡초등학교는 지난 달 17~25일 7박 9일 일정으로 5학년 전체 학생 5명이 2024년 경북글로벌교류단 미국 방문 국제교류 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2024년 경북글로벌교류단 미국 방문교류 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4교의 학생 30명과 교사 26명이 참가한 행사로 본교가 경북 내 유일한 초등학교로 선정돼 참가하게 되었다.

의곡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L.A.교육지구 초등학교 4개교(Hobart Blvd. 초등학교, Charles H. Kim초등학교, Third Street초등학교, Sammy Lee Medical and Health Magnet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물놀이 공연 및 버디 매칭과 양국 교사의 공동 수업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상호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통한 국제교류를 실시하였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피셔맨스워프, 피어39, 베이크루즈, 캘리포니아 과학관과 L.A.의 헐리웃거리,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유니버셜 스튜디오, 17마일 드라이브 등의 문화탐방과 현지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스탠포드대학교, UC 버클리대학교, UCLA 등의 대학 및 구글과 애플 센터 방문과 현지 한국인 직원의 진로 특강 도 함께 이뤄졌다.

주L.A.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우리 교포들과 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교육 외교에 대한 강의와 한국교육원 내 시설을 둘러볼 때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본교 5학년 학생 5명은 시차 적응과 낯선 음식 등으로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했지만 L.A.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물놀이 공연 및 현지 학생들과 버디매칭을 통한 문화체험, 공동 수업을 통한 교류 활동을 하면서 미국 현지 문화탐방, 문화체험 등을 즐기며 생기를 되찾았다.

2024년 경북글로벌교류단의 제일 어린 의곡초등학교 5학년 5명 은 7박 9일의 미국 현지 방문교류 활동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슬로건처럼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였다.

정영숙 의곡초등학교 교장은 2025년에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큰 꿈을 꾸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며, 사물놀이 동아리, 한복 입는 날 운영 등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본교만의 특색 교육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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