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 등 컬래버 영웅 2종을 새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 등 기존 컬래버 영웅 3종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컬래버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20일까지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 미션 클리어 시 컬래버 소환 티켓 10장, 성장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5개의 미션 모두 완료하면 컬래버 영웅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컬래버 ‘시련의 탑’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층으로 이루어진 3개의 탑으로 구성됐으며 ‘시련의 탑’ 클리어 시 컬래버 성물 상자,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총 70개, 컬래버 소환 티켓 최대 30장을 얻을 수 있으며, 컬래버 성물 상자 및 성장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