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1.31 14:38:38

남부지방산림청 전경. (사진=남부지방산림청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 대응을 위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오는 5월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지역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5.3%(772건), 피해면적의 94.4%(21,445ha)가 봄철에 집중됐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17%)로 나타났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입산통제구역(85,50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179.9km) 지정·운영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방지인력(332명)와 진화차량(23대)을 투입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국민들께서도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