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오는 2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4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시식해 볼 수 있으며,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후 12시, 3시, 6시에 진행하는 타임세일에는 한정판 굿즈인 ‘알맹이 핫팩’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일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특산품 판매 코너에서는 비쵸비, 브라우니, 톡핑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에 오리온 관계자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참여를 통해 통통 튀는 알맹이 젤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