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설 연휴를 주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명절 후유증, 삼성증권 mPOP으로 날리자!’라는 제목으로 ▲동서의 해외여행 ▲사촌의 외제차 ▲명절 다이어트 등 명절을 연상할 수 있는 숏폼(짧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들은 1분 정도의 영상으로 ‘다양한 명절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으로 자산을 불린다’는 내용을 담아, 연휴 중 매매가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3편의 영상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했다.

또한 최대 9일까지 이어질 긴 연휴 동안 투자 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CES 탐방기 숏폼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2025 시장전망’을 꼽았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CES 2025를 현장을 찾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첨단 IT 체험기와 현장 소개를 담은 총 18편 숏폼 영상은 누적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항에서 사이버트럭을 렌트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장까지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5 시장전망’은 글로벌 자산배분, 2차전지, 글로벌 빅테크, 제약·바이오, 조선·기계, ETP까지 총 19편의 시리즈로 국내외 증시 전망과 업종별 전망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전달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