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된 다국어 연하장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귀화자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적·문화적 배경을 지닌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함으로, 다국어 연하장은 설 연휴 전에 외국인 및 귀화 고객에게 익숙한 언어로 발송된다는 것.
다국어 안내장에는 보험금 접수 방법, 계약자 변경 방법, 보험계약 대출, 보험자산분석, 건강체 할인 방법, 증권 재발행 방법, 보험료 납입 방법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항이 기재돼 있다는 소개다.
한화생명은 다국어 연하장에 앞서 고객 안내장과 영업지원시스템 등에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6월 중국어를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어, 러시아어까지 지원 언어를 늘렸다.
올해는 영업지원시스템에 다국어 변경 기능을 도입해 FP의 영업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측은 외국인 보험 가입자들의 충분한 정보 습득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다국어 안내장 확대를 비롯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