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6일까지 인게임 재화인 ‘추억의 동전’을 모아 ‘놈’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고,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의 향수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1일까지 ‘놈 빙고 이벤트’가 열리며 미션 완료 시 생존자 모집권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한다. 또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다음달 12~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로그인만 해도 ‘추억의 동전’과 유용한 보상이 주어지는 7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놈’은 피처폰 시절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