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5.01.21 10:55:39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이 20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해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병실을 방문해 회원들을 찾아 직접 전달하려 했지만,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