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평창경찰서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대관령 눈꽃축제’ 현장인 대관령면 송천 일대를 방문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 위원회 측은 “2024년 16일간 약 25,000명이 방문했고, 올해 또한 30,000명의 관광객 방문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평창경찰서장은 “축제기간 동안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신성훈 평창경찰서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