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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가축분뇨 발효 여과액비 상추 관비재배 기술 개발

토양검사 비료사용 처방에 따라 여과액비와 염화칼리로 관비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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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5.01.21 11:10:20

 

횡성군청. (사진=정건웅 기자)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인산 함량과 EC가 높은 염류 집적지에 가축분뇨를 발효한 여과액비와 염화칼리를 이용한 관비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 생리장해 발생으로 방울 토마토 생산이 어려운 시설 재배지를 진단한 결과 인산 함량과 EC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로메인 상추를 재배품목으로 선정해 2개월간 현장실증 재배시험을 추진했다.

토양분석을 통해 필요한 비료 성분량을 파악하고 여과액비와 염화칼리로 양분을 관리해 가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농촌진흥청의 영농활용 기술자료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과액비와 염화칼리 처방은 화학비료에 비해 10ha당 60.2천 원의 비료가격을 절약할 수 있고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멀티피드(30-20-10) 처방과 비교해서도 196.8천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여과액비를 활용한 관비 재배기술이 7월~9월에도 액비를 소화할 수 있어서 여름철 액비탱크 용량 부족 문제와 농가 비룟값 절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횡성형 경축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여과 액비 현장실증으로 로메인 상추를 생산한 김영은 농가는 “시설 원예작물이 생육장해로 인해 상시 외국인 노동자의 일거리와 인건비 충당에 어려움이 컸는데 짧은 작기의 로메인 상추 생산 기술지원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선희 연구개발과장은 “횡성형 친환경‧저탄소농업 모델 개발과 함께 과학영농 지원 우수사례로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사업 거점센터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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