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다음 달 6일까지 개방형 공유 사무실에 입주할 중장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4개 권역(서부·중부·남부·북부) 캠퍼스 32석 규모로, 선발된 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만∼4만원만 내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이며 보증금은 없다.
모집 대상은 40∼64세 중장년층으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여야 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재단은 향후 4월, 7월, 10월까지 올해 총 4번에 걸쳐 입주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서울의 중장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