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붉은사막’이 소개됐다고 15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특히 게임스컴과 지스타 시연으로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등 호평을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선보인 게임 트레일러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한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해 글로벌 전역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