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 13일 서울 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당박사데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원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동성제약 임직원은 봉사자 활동 수칙 교육 후 앞치마, 위생 장갑 등을 착용하고 손수 음식을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 직접 자리로 가져다 드리는 등 따뜻한 온정 나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성제약에서 출시된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 상승 방지 기능성 쌀’ 국내 특허를 보유한 ‘당박사 쌀’로 밥을 지어, 당 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가 제공됐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65세 노인 인구 중 3명 중 1명이 당뇨병이고,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식이관리가 중요하지만 혼자 사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그게 쉽지 않다”며 “신년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천연 식물 원료로 만들어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당박사 쌀을 활용해 건강한 식사 메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