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25년 첫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6개월 만기, 세전 연 5%) 50억원이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지난해 3월 25일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