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하며 강릉 로컬 브랜드 ‘선미한과’와 협업해 오뚜기 크림스프와 카레, 순후추를 활용한 한과 선물세트와 답례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오뚜기 크림스프 유과’와 강황이 듬뿍 담긴 오뚜기카레로 맛을 낸 ‘오뚜기카레 유과’, 짙은 풍미의 흑후추를 고운 입자로 갈아 오뚜기 순후추 향을 살려낸 ‘오뚜기 순후추 유과’와 찹쌀유과, 약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답례품은 크림스프 유과와 찹쌀유과를 포함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강릉 장수 로컬 브랜드인 선미한과와 협업해 일상에서 함께 해 온 대표 제품을 부드러운 유과로 맛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