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이 등장했다. ‘재주꾼 크레인’은 기존 악 성향 탱커 ‘크레인’과 달리 방관 성향을 지닌 서포터다. 연막탄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군 전투를 지원한다. 주요 스킬인 ‘연막 속의 함정’은 연막탄을 터뜨려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서로를 공격하게 만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20일까지 열리는 ‘지하 탐색’ 이벤트는 지하에 숨어 있는 약탈자들을 처치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크리스마스 코인, 전리품 컨테이너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도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