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겨울철 간식 붕어빵 푸드트럭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11월 약 2주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 응모를 받았고, 선정된 국립암센터 및 서울시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 붕어빵 150인분 푸드트럭이 출동했다.

국립암센터는 판코니빈혈을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가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신청했다. 파란나라 어린이집은 근무 교사가 원생 및 인근 관리사무소, 노인정을 위해 응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감사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겨울철 간식 붕어빵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