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증권

iM증권이 미국 주식 및 ETF 투자로 지속적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iM-텍톤 미국 주식 랩’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텍톤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

iM증권 측은 독자적인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빅테크, 항공우주 등 성장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기업과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견고한 사업 모델과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에 집중해 섹터별 1~2위 기업 등 대형 우량주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환 오픈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계약 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iM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주도력이 강화되고 초일류 기업들이 탄생하는 등 미국 주식 시장이 글로벌 주식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분산 투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 상품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