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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디지털 시스템 기반해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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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1.03 16:05:57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2025년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이 2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보다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AI 등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합성신약은 물론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의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해제항체접합체(DAC), 면역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신약 개발이 절실한 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역량이 하나로 결집돼 미래 로드맵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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