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최근 마이스‧문화관광산업 실무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부산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추진하기 위한 ‘마이스(MICE)·문화관광산업 실무 네트워크 간담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여기에는 영산대와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벡스코,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리컨벤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시 마이스(MICE)‧문화관광산업 소개, 영산대 RISE 추진 계획안 등을 공유하고 마이스(MICE)‧문화관광산업 문제해결 및 발전방향,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영산대는 올해 11월 벡스코 등 4개 기관 대표들과 ‘마이스(MICE)‧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를 발족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웹툰 발전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지산관학 정책세미나, 부산와이즈청년웹툰센터 네트워크 발대식을 진행하며 부산의 RISE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산대 권경휘 RISE센터장은 “해운대캠퍼스의 특성화 방향인 마이스(MICE)·문화관광산업 분야에서 실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할 것이며,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