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청년 작가 4인과 손잡고 자체 기획 전시 ‘크리스마스 인 더 시티(Christmas in the City)’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롯데시티호텔 마포·김포·구로·명동의 로비 공간에서 내년 1월 2일까지 열린다.
‘도시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추현주, 김성현, 최세윤, 선민 등 4인의 청년 작가 작품 총 40여 점이 공개된다.
추현주 작가는 롯데시티호텔 마포에, 김성현 작가는 롯데호텔 김포에, 최세윤 작가는 롯데시티호텔 명동에, 선민 작가는 롯데시티호텔 구로에 작품이 전시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문화예술계 및 청년 작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