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달 25일까지 ‘홀리데이 파티! 출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성진우 신규 무기 ‘금미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데일리 미션’, ‘이슬라의 카드 맞추기!’, ‘트리를 부탁해’ 등의 미션에 참여하고 ‘금미호’, ‘마정석’,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홀리데이 파티’ 이벤트도 열린다.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는 이달 25일까지 주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축복의 나무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달 26일까지 이어지는 ‘반짝 포근 두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물품을 각 마을에 기부하면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침묵의 설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크리스마스 성의 ‘눈 내리는 밤’과 이벤트 아티팩트 ‘성탄절의 악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사역마 ‘스노폰’을 지급한다.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이달 29일까지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완료하고 ‘전설 영웅 소환서’, ‘픽업 소환서’,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역시 풍성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꿈돌 11회 소환권’, ‘희귀 꿈돌 소환권’ 등을 보상으로 증정하는 ‘눈꽃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메인 도시인 ‘에스타바니아’가 다음달 9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에스타바니아’에선 이달 25일까지 ‘산타 후냐’ 이벤트가 진행되며 ‘길더 및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매일 저녁 7~9시까지 ‘마녀의 숲’ 지역에서 ‘펠리시아 풍등 축제’가 열린다.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스토리 이벤트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또 ‘홀리데이 교환소’, ‘소원 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규 홀리데이 의상’, ‘레볼루션 조각’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서는 이달 23일부터 이벤트 보스 ‘벌크업 산타 버크’를 처치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이달 19~25일까지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 ▲ '모두의마블'에서는 이달 27일까지 신규 캐릭터 '진화 산타 크로니'와 '진화 스노우 말리아'로 플레이 시 횟수마다 이벤트 재화 '초대박 RP 복숭아'를 선물하고 누적 15회 플레이 시 '크리스마스 산타 박스 꾸러미'와 '공격/방어 영광의 빛 선택권' 제공 ▲'마구마구 2025 모바일'은 이달 24~25일 접속 시 ‘2000 보석’, ‘1억 거니’, ‘강화행운권’, ‘유망주강화권’. ‘특별훈련권’, ‘고급특별훈련권’ 등이 담긴 '마구크리스마스선물'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