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에 2024 골든글러브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드 업데이트에는 LG 트윈스 오스틴(1루수),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루수), KIA 타이거즈 박찬호(유격수)를 비롯해 외야수와 지명타자까지 총 10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특히 ‘컴프야V24’의 공식 모델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도 포함돼 있다.
‘컴프야V24’는 2025년 대표 모델인 김도영과 구자욱의 골든글러브 수상과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공식 커뮤니티에 공지된 코드를 입력하거나 이벤트 게시물 링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을 비롯해 ‘5성 훈련 돌파 박스’ 등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달 26일까지 커뮤니티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