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자산 규모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해외주식 거래 계좌 수도 전년 대비 약 47% 늘어난 53만개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자산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4.1%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해왔다.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주로 미국 주식에 집중하고 있지만 일본,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주식에도 직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영국 등이 미국에 이어 자산 기준 2위, 3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은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대형 빅테크 기업 주식이었다. 지수형 ETF도 상위 보유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