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수지는 미국계 MZ 교포 ‘제니’와 ‘린쟈오밍’ 캐릭터로 분장해 향후 캠페인 영상에서 ‘손댈 게 없는 갓벽한 신화’를 표방하고 있는 ‘갓앤데몬’ 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의 특징을 강조하며 다양한 유저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모예 인터넷 테크놀로지(MOYE INTERNET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게임성과 풍부한 보상 등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그우먼 이수지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성대모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캐릭터 패러디를 통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