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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ICT산업협회, 최종태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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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12.12 17:02:23

최종태 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가 대경ICT산업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대경ICT산업협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1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박윤하 회장((주)스피어AX 대표이사)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6대 최종태 회장((주)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최종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에서 돈 벌어서 대구에서 세금내자” 며 협회 회원사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해외사업 강화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파워풀 ICT / 글로벌 ON’이라는 슬로건 선포식도 가졌다.

최 회장은 “로컬에 기반을 둔 지역 ICT협회 회원사들의 미래먹거리 확보의 필수적인 방법은 글로벌 진출”이라며 “이를위해 최 회장은 협회차원의 노력과 지원은 물론, 회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회원사인 ICT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진출의 선수로 뛰는 만큼, 대구시는 물론, 관련기관들의 든든한 응원과 후견인으로서의 역할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저마다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회원사는 더 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하는 회원사는 사업이 안착되도록 최종태 회장 스스로가 영업사원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회원사들 앞에서 다짐했다.

 

최종태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2024년 지역SW기업 성과교류회 및 대경ICT인의 밤’을 개최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경ICT산업협회 제공)


취임식 행사에 앞서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SW기업 성과교류회 및 대경ICT인의 밤’ 행사도 열렸다.

행사에는 대구시 정장수 경제부시장,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위원장, 각 기관 및 협의단체 및 관련 ICT 기업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2부인 ‘대경ICT인의 밤’ 행사에서는 지역 SW산업발전 유공자 표창도 가져 6개 부문에서 대구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대경ICT산업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국회의원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비롯, 여러 기관장상을 받았다.

또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은 협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우수임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경북권 300여 IT/CT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과 더불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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