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추가했으며, 컬래버 펫 ‘햄스케’도 함께 선보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래버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또 컬래버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한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