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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회장 “신사옥은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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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4.12.12 16:25:17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제 6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변화와 혁신이 자유롭게 실현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세계 속의 휴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광동제약이 최근 61번째 창립기념일에 맞춰 ‘광동과천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입주식을 겸한 창립기념식에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신사옥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의 변화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이라며 본사 이전의 의미를 부여하며, “변화와 혁신이 자유롭게 실현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세계 속의 휴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기존 서초동과 구로동에 각각 소재했던 본사와 R&D연구소를 과천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했다. 본사와 연관 사업부가 R&D연구소와 긴밀히 접촉하며 가시적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취지다.
 

 광동과천타워 전경. (사진=광동제약)
 광동과천타워 스마트 오피스 모습. (사진=광동제약)

 

광동과천타워는 과천대로 7다길 52에 지상 15층(지하 6층)으로 조성된 스마트 오피스다. 1~4층까지 내외부 소통공간으로 설계됐으며 5층부터는 R&D 연구소와 본사 각 부서가 입주해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최신식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관련 정책을 운영한다. 자율좌석제를 도입해 직원들은 당일 업무에 따라 집중형·개방형 등 형태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밀폐형 회의공간과 자유로운 분위기의 캐주얼라운지 등 부서 간 경계가 없는 소통을 위해 곳곳에 마련된 각종 협업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확대 적용하는 유연근무제는 직원들의 업무생산성 증진과 워라밸 보장을 위한 조치다. 출퇴근 거리에 변동이 생긴 직원들을 배려해 주요 거점 통근버스도 운행한다. 기존 사옥에는 공간의 제약으로 마련하지 못했던 구내식당과 옥상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근무 중 전문 안마사의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헬스키퍼룸도 운영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인수한 비엘헬스케어의 사명을 광동헬스바이오로 변경한 뒤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 최근 인체∙동물용 검사기, 카트리지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를 인수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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