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읍회는 9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동숙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한국여성농업인 성주읍회가 될 것이다“라고 성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런 소중한 나눔들이 모여 세상을 가치있게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한국여성농업인 성주읍회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내년 1월 31일까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