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재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과해 지난달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했다. 이번 가족친화인증 재획득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향후 3년간 이어가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빙그레는 지속적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과 기업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솔선수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빙그레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개월 160시간의 근무 시간을 개인이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근무 시간이 지나면 PC 전원이 꺼지는 PC OFF 제도를 도입해 자율적인 근무 시간을 시스템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와 워킹맘 직원들이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행복한 일터와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임신 주기에 맞춘 근로 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 및 출산 후 자동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휴직 인원 대체 인력 즉시 채용 등의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이 가져야 할 책임이자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자율과 도전의 조직문화 구축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