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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메리크리스마스’ 국립순천대, 존박·소연과 함께한 ‘미미콘’으로 따뜻한 연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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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4.12.09 11:27:31

존박·소연과 함께한 ‘미미콘’ 콘서트. (사진=순천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미미콘’과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으로 특별한 시간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5일 우석홀에서 재학생과 지역민을 위해 준비한 미리 메리크리스 미니 콘서트 ‘미미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국립순천대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의 일환이다.


대학에 따르면 미미콘에는 특별 게스트로 뮤지션 존박과 소연(라붐)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소연은 라붐의 대표곡 ‘상상더하기’와 <놀면 뭐하니?>에서 WSG 워너비로 주목받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 등을 열창하며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존박은 ‘Falling’, ‘네 생각’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주는 캐롤 등 특별한 곡들을 선보이며 따뜻한 연말의 감동을 안겼다.


콘서트와 함께 국립순천대학교는 대학 정문 일대에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방문한 지역민과 재학생들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순간을 남겼으며, 해당 경관조명은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공연이 끝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올 한 해 순천대에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제공해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교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순천대 대외협력과에서 주관했으며, 지역민의 문화·예술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순천대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적 기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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