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글로벌 수입·유통 업체인 ㈜핌스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와우(WOW)’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제품 50만 개 규모로,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담당자는 “와우 생리대는 한국 제약사가 제조한 K-프리미엄 생리대로 중국 소비자들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에 이어 추후 베트남도 론칭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