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드라마 ‘도깨비’ 등에 출연한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신규 CF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F 캠페인은 메리츠증권이 지난달 18일 도입한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화에 발맞춰 공개됐다. 메리츠증권은 핵심 메시지인 수수료 제로를 블랙, 레드, 화이트의 색감과 원 모양의 오브제를 활용해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유인나가 ‘메리츠증권의 수수료는 진짜 제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숫자 0을 강조한 ‘영영체’를 통해 ‘메리츠증권 Super365는 진짜 제로가 맞다구영’ ‘심지어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제로라구영?’ 등의 대사를 풀어냈다.
메리츠증권의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CF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도 시청할 수 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