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내년 1월 31일까지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및 은행 연계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 앱(SmartM)을 통해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에게 매수지원금을 지급한다. 매수지원금은 장외채권 잔존 만기 및 순매수 구간에 따라 리워드 혜택이 다르며 최대 70만원이다.
장외채권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SmartM)을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이대일 본부장은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권 투자 상품을 제공해 고객 자산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