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내·외부로 발송하는 온라인 메시지를 고객 친화적인 형태로 리뉴얼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현대해상을 가장 자주 마주할 수 있는 부분인 온라인 메시지에서 개선된 고객 경험을 제공키 위해 진행됐다는 것.
그 결과 고객 언어를 정의하고 원칙을 정했다는 소개다. “고객 관점에서 전문가답게 말하고 이해를 돕습니다”라는 대원칙을 정하고, 일관된 기준 하에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월평균 발송하고 있는 약 1000여종의 온라인 메시지가 순차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측은 여러 상황에 따라 고객이 마주하는 맞춤화된 메시지를 제공, 명료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