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팬 밋업(Fan Meet-Up)’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팔도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팔도 본사에서 ‘변우석의 시크릿 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변우석의 팔도비빔면 브랜드 모델 선정을 기념해 기획됐고, 방송인 박슬기가 MC를 맡았다. 참석자 100명은 팔도비빔면Ⅱ 페어링 콘테스트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를 통해 선정했다.
팬 밋업 콘셉트는 ‘특별한 팔도비빔면Ⅱ 레시피 공개’로 변우석은 팬들이 제출한 팔도비빔면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상식, 경품추천, 포토타임 등을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자신만의 팔도비빔면Ⅱ 음식 조합도 직접 공개했다. 팔도에 따르면, 뜨겁게 조리된 팔도비빔면Ⅱ에 마요네즈와 대패삼겹살을 곁들인 조리법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레시피 콘테스트 수상작 3점(비빔2라면전, 비빔야끼소바빵, 비빔퐁당새우말이)도 소개됐다.
팔도 관계자는 “비빔면 페어링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배우 변우석의 팬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팔도비빔면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