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시작한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름인 도서관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548개를 구축했다. 지역 사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에도 지원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및 금융 이해력 증대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육, 마이샵 플랫폼을 통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