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연극 '우정만리', 11일은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ADIEU 2024'가 무대에 오른다.
18일에는 △유키구라모토의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Gentle Mind', 28일에는 △관내 예술단체인 극단 '메들리'의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2024년 저물어 가는 연말에 관객들에게 수준 높고 따뜻한 공연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기획공연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재미와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