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갈비탕’을 출시한다.
26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은 수작업과 자숙공정으로 갈비의 기름기가 두 번 제거됐고, 모든 재료를 급속동결공정법으로 생산 직후 영하 35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와 생생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밝혔다. 2인분의 양을 원팩으로 구성해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인 것도 특징이다.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을 봉지째로 끓이거나 냄비에 조리하면 외식 전문점 수준의 진한 갈비탕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대상은 갈비탕을 신메뉴로 낙점해 냉동 국물요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물요리 시장 주도권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제품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