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지난 16~17일 이틀간 충남 당진시에서 열린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탁구 대회로,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 선수들이 참가했다. 빙그레는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내놓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이 가운데 신유빈의 이름을 건 이번 대회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