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Golf에서 방영 중인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프로 골퍼와 셀럽이 한 팀을 이루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독특한 골프 대회로, 치열한 경기와 화려한 출연진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결승을 향한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대회에는 배우 오지호, 민우혁, 김성수, 가수 세븐, 이홍기, 야구선수 홍성흔, 펜싱선수 구본길, 개그맨 변기수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가했다.
이들과 팀을 이룬 오세희, 이은지, 박진선, 전수빈 등 실력파 여성 프로 골퍼들도 각 팀의 전력을 더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은 3회차 방송 기준으로 동시간대 골프 채널 방송 가운데 수도권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경쟁 프로그램 대비 훨씬 상회하는 0.115%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그램 방영과 연계한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알레르망과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방송 시청 인증샷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된 프로그램 포스터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예상 우승팀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출연진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 모자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을 통해 골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이 숙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알레르망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